2021년 7월 1일부로 친환경차량분류 기준의 개정으로 비너 기아자동차의 쏘렌토하이브리다가 친환경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신차 구매를 고려하신 분들께는 희소식인것 같네요.
쏘렌토는 일단 대표적인 페밀리카로 현대 싼타페와 많이 견주는 차량입니다. 이번 하이브리드는 가격대가 그렇게 저렴하진 않지만 중고차 또한 가격하락이 매우 적고 주문하면 최소 한달은 기다려야 받을 수 있는 차량입니다.
새로운 친환경 혜택 기준은 개정된 사항에 중형차는 14.1km/L에서 14.3km/L로 기준이 변경되어 차량의 배기량이 1600cc미만이어도 차체가 크기 때문에 중혀아로 분류되어 쏘렌토 하이브리드는 친환경차량 인증이 가능해졌습니다.
현재 나오는 기아 쏘렌토 하이브리드는 1598cc 엔진이 장착되어 있고, 연비는 리터당 15.3km/L로 중형 SUV 치고는 상당히 좋습니다. 현재 규정에 따르면 엔진의 효율을 높였다가 2cc 차이로 정부의 에너지소비휴율을 충족하지 못한 것 입니다.
이번 쏘렌토 하이브리드의 친환경 혜택은 2021년 7월부터 세재 혜택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개정된 환경친화적 자동차 개정안이 7월 1일부터 시행되기 때문이지요.
7월 1일 개정될 친환경 차량기준에 쏘렌토 하이브리드 4WD 모델은 중형 연비기준을 충족시키지 못해서 친환경차량혜택을 받지 못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합니다.
친환경 차량 혜택을 받게되면 쏘렌토 하이브리드는 최소 150만원 정도의 세제 혜택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예측됩니다.
사실 이런 세제 혜택이 없더라도 워낙 인기모델에 하이브리드 모델로 판매량이 꾸준히 높은 차량인데 이번 혜택이 적용되면 더욱 판매량이 증가될 것 같습니다.
이번 쏘렌토 하이브리드 차량기본가격은 36,000,000원 입니다.
복합 연비 15.3km/L 이고, 배기량은 1,598cc, 최고출력 180마력/5500rpm 입니다.
쏘렌토 하이브리드의 전용 부품에 대한 보증은 10년 / 20만KM 내에서 보증해 준다고 합니다.
이번 쏘렌토에는 스마트스트림 G1.6 터보 하이브리드가 장착되어져 있습니다.
시스템 출력 230PS, 시스템토크 35.7kgf.m, 구동모터 최고 출력 44.2kw의 성능을 가진 파워트레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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