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남춘 인천시장은 11일 신은호 시의회 의장, 인천 10개 군·구 단체장과 함께 시청에서 브리핑을 열어 “신속한 일상회복과 민생경제 회복을 위한 지원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일정 기간에 걸쳐 많은 예산을 투입 다양한 지원대책을 마련했는데요. 아래에서 한 번 자세히 알아보세요.
연내 300만 시민 1인당 10만원씩의 일상회복 지원금 지급안
20대만 받을 수 있는 지원금 정리 (국가지원금 혜택)
만 5살 이하 영유아(10만여명)의 경우 보육재난지원금을 추가로 10만원씩을 각각 지급
추가로 확보한 2192억원 규모의 인천이음 캐시백 10% 지원사업도 예산 소진 때까지 진행
코로나19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영세 자영업자(연 매출 3억원 이하)와 폐업사업자는 내년 1월부터 1인당 25만원씩 특별지원금 지급 (부동산 임대업을 제외한 27만명가량이 대상)
학교 급식 중단 등으로 피해를 본 농어민을 위해 농어업 2만7288가구에 가구당 60만원의 공익수당도 지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