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신용평점 하위 10% 이하 서민취약계층을 위한 신용카드 발급이 가능해진다.
금융위원회는 25일 “서민취약계층의 결제편의성 제고, 신용카드 이용혜택(포인트 등) 향유 등을 위한 ‘햇살론 카드’를 오는 27일부터 출시한다”고 밝혔다.
최소한의 상환능력을 전제로 하는 금융상품이므로 심사 결과에 따라 보증 또는 카드발급이 거절 될 수 있습니다.
대면의 경우 롯데백화점 내 카드센터에서 카드를 신청하면 집으로 보내준다. 롯데카드 관계자는 “비대면 채널 이용이 어려운 디지털 소외계층을 배려해 신청 채널을 다양화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