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대표적으로 많이 드시는 과일 중 하나가 바로 수박이죠. 수분과 비타민을 다량 함유하고 있어 여름철 수분 보충과 건강에 좋은 과일입니다. 그런데 수박은 보통 1통의 크기가 꽤 크기 때문에 2인 또는 4인가족이 한 번에 한통을 다 먹기에는 힘듭니다. 그래서 먹고 남은 수박을 보통 많이들 사용하시는 방법이 랩에 싸서 냉장고에 보관하실 겁니다.
그러나 이런 랩에 씌워 보관하는 방법은 전혀 좋지 않은 방법 입니다. 그 이유는 랩에 씌어서 보관하게 되면 잘린 수박 표면과 랩 사이에 대단히 많은 세균이 번식할 수 있게 됩니다. 그리고 그 세균을 우리가 먹게 될 수 있죠.
한국소비자원의 실험 결과 ,수박을 자른 후 랩에 씌워 보관하면 최대 세균의 수가 보관 전 보다 무려 3000배 이상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이런 세균으로 인해 배탈, 설사 등을 유발할 수 있게 됩니다.
통수박의 경우 가정의 냉장고 약4도 온도에서 보관한느 것은 너무 낮아서 수박 보관에 좋지 않다고 합니다. 그래서 일반적인 저온창고인 10도씨 미만의 온도에서 보관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이렇게 10도씨 미만의 저온에서 보관을 하는 경우 통수박의 경우 최대 한달 정도까지 보관할 수 있다고 합니다. 그러나 일반 가정에서 이런 저온 창고가 별도로 없기 때문에 무리죠. 그리고 이렇게 오래 놔둘일도 없구요. 그래서 가급적 가정에서는 빠른 시일내에 (3일내)에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냉장보관하시는 경우에는 10일 정도를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자른 수박을 냉동보관 할 경우 최대 6개월까지 보관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깍둑썰기를 해서 밀폐용기에 담아 냉장보관한 수박은 랩에 감싼 수박보다 세균 오염도가 더 낮다는 결과가 있습니다. 또한 밀폐되어 세균번식을 억제하고요. 그리고 추가로 레몬즙을 살짝 뿌려 주면 세균이 번식하는 것을 억제 및 살균효과 또한 있다고 합니다.
우리가 수박을 자르고 먹는 과정에서 수박 껍질 표면에 있던 세균이 내부로 침투할 수 있습니다. 이런 세균의 침투를 막기 위해서는 수박을 먼저 잘 씻어 주는 것이 좋습니다. 이때 베이킹소다나 굵은 소금을 이용해서 수박껍질을 문질러주고 식초를 위석한 물로 행궈주면 수박을 더 깨끗하게 보관 할 수 있습니다.
1주일 이내에 먹을 양보다 더 많은 경우 가장 좋은 방법은 냉동실에 보관하는 것입니다. 수박을 한 입 크기로 깍둑썰기 한 다음 접시 또는 쟁반에 베이킹 시트를 깔고 잘라낸 수박 조각이 서로 붙지 않도록 올린 후 랩을 감싸 얼려주시면 됩니다. 수박이 얼면 조각을 씨트에서 때어내고 냉동용 보관 용기 또는 지퍼백에 담아 보관할 수 있습니다. 얼린 수박 조각은 냉동실에서 최대 6개월 동안 보관할수 있습니다. 단 얼리기 전 보다 식감이나 맛이 떨어지니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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