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 69세 52년생 코로나 19 백신 추가 접종 부스터샷 예약 방법 일정 기간 정리

안녕하세요.

오늘 포스팅에서는 70세(만69세), 1952년생 용띠에 출생한 국민들을 대상으로 한 코로나19 백신 추가접종(부스터샷)에 대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지난 9월 27일 코로나19 예방접종전문위원회와 질병관리청은 부스터샷 (백신 추가접종) 대상에 대한 발표를 했습니다. 면역력이 상대적으로 떨어지는 국민들을 대상으로 추가 접종 계획이 나온 것으로 매우 중요한 사안 입니다.

코로나 백신 추가접종 (부스터샷)

부스터샷이란 (Booster shot)의 정확한 의미는 통상적인 백신 접종 절차를 마친 예방접종 후에 먼역력을 강화시키기 위해서 추가로 진행하는 예방접종을 말합니다.

✅ 부스터샷: 면역이 감소되었을 때 추가 접종으로 면역 효과를 높이는 것을 말함

즉, 백신 2차 접종까지 맞는자에 한에서 3차까지 추가 접종을 말하는데요, 쉽게 말하자면 추가로 접종한다라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고령자분들께서 부스터샷의 단어가 다소 어려운표현이라는 지적이 나오고 있자 추가접종이라는 단어로 사용하는것이 바람직하다는 의견을 내고 있습니다. 실제로도 최근들어서 추가접종이라는 표현을 많이 섞어서 쓰고 있습니다.

부스터샷 도입 국가는?

👉 일반 백신 부스터샷: 이스라엘, 미국, 태국, 프랑스, 독일, 카타르(두바이)

👉 시노백, 시노팜(중국백신) 보완 부스터샷: 인도네시아, 태국, 칠레, 우르과이

현재 주요 국가 중 미국, 영국, 독일, 프랑스 등에서 추가접종을 실시하고 있으며, 대부분 고위험군인 고령층, 기저질환자, 면역저하자 등을 대상으로 기본접종 완료 후 약 6개월경과 시 추가접종을 시행하고 있다.

부스터샷의 효과

화이자 백신 추가 접종 효과에 대한 임상 연구 결과

👉 추가 접종 받지 않은 대상군과 비교해 감염 예방효과 11.3배 높음

👉 중증화 예방효과가 추가 접종 받지 않은 대상군에 비해서 19.5배 높음

👉 18~55세: 추가 접종 받지 않은 대상군에 비해 중화능이 5배 높음

👉 65세~85세: 추가접종 받지 않은 대상군에 비해 중화능이 11배 높음

대한민국 추가 접종(부스터샷) 계획

👉 대상: 2차 접종 이후 6개월이 지난 국민들을 대상 중 아래의 위험군에 속한 국민

👉 사전예약 일정: 10월 5일 20시부터 실시

👉 사전예약 방법:

사전예약은 누리집(http://ncvr.kdca.go.kr)에서 본인 또는 대리예약으로 실시하며, 전화예약(1339, 지자체 콜센터)도 가능하다. 온라인으로 예약이 어려운 60세 이상 어르신 등에 대해서는 읍면동 주민센터 방문(신분증 지참)시 대리예약 등 예약을 지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