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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익은 맛있는 설탕수박 고르는 꿀팁 6가지

5월인데 벌써 한 여름처럼 더위가 일찍 찾아온것 같습니다. 이런 더운 날씨에 많은 분들이 떠올리는 과일 중 하나가 바로 수박인데요. 수박은 겉보기에 다 비슷해 보여서 막상 사서 먹어보기 전까지 이게 꿀 수박인지 덜익은 수박인지 잘 구분이 되지 않습니다. 그래서 이 번 글에서는 수박의 겉면만 보고 맛있는 설탕수박을 고를 수 있는 6가지 팁을 알려드리겠습니다.

 

하나. 바닥이 노란색이다.

수박 바닥이 하얀색에 가깝고 밝은 색이 있는 반면 노란색을 띄는 수박이 있습니다. 이 두 가지 수박 중 바닥이 노란색의 수박이 잘 익은 수박입니다.

 

둘, 두드리면 통통 소리가 경쾌하다

일반적으로 많은 분들이 수박을 구매 전 겉 표면을 두드려서 소리를 들어보고 삽니다. 이 때 잘 익었는지 구별하는 방법은 통통 경쾌한 소리가 나면 잘 익은 수박입니다. 반면, 잘 익지 않은 수박은 텁텁한 소리가 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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셋, 껍질 표면이 광택이 난다.

잘 익은 수박의 표면은 광택이 나지 않습니다.

반면, 잘 안익은 수박은 광택이 많이 납니다. 수박을 일부러 광택을 내는 경우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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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 껍질 표면에 검은 반점이 많다.

수박의 표변에 검은반점이 있으면 보기는 좋지 않지만 일반적으로 당도가 더 높다고 합니다. 반점이 생기는 이유는 수박 꽃에 많은 꿀벌이 수분했기 때문에 이러한 무늬가 남는다고 합니다. 

 

다섯, 작고 그리고 둥근 수박이 맛이 좋다.

수박에도 암컷과 수컷이 있다는데 혹시 아시나요? 사진의 길쭉한 모양의 수박은 수컷, 작고 둥근 수박은 암컷 수박이라고 합니다. 이 두 수박 중 더 맛있는 수박은 작고 둥근 수박입니다.

 

여섯, 꼭지는 노란색이어야 좋다.

수박을 구매할 때 꼭지가 싱싱한 수박이 더 잘 익은 수박이라고 생각하고 구매하신는 분들이 많을 겁니다. 그러나 꼭지가 싱싱하면 덜 익은 수박이고 꼭지가 시들어서 말라 비틀어져 있는 것이 더 잘 익고 당도가 높은 수박입니다. 

이 이유는 꼭지가 싱싱한 수박은 덜 익은 상태에서 수확을 했기 때문에 이 상태는 아직 당도가 높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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