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COVID19 영향으로 인한 영업시간 제한 등 정부 방역조치의 원인으로 매출이 감소한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에게 임대료를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추가로 특고 프리랜서와 운수업 종사자(버스기사·법인택시기사)에게는 긴급생계비, 고용안정지원금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이와 관련한 특고 프리랜서 분들은 생계지원금 50만원 현금지원받으시기 바랍니다
▪️2022년 연봉 실수령액표 (1500 ~ 4000만원)
▪️저신용 소상공인 희망대출 1프로 금리 신청
▪️2022 근로장려금 지급액 조회
▪️경기도청년면접수당 신청
정부 방역조치에도 불구하고 정부 손실보상 대상에 포함되지 않은 취약계층을 집중지원할 계획입니다. 당장 생계에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실업급여 등을 받지 못하는 특수형태근로종사자(이하 특고)와 프리랜서 25만명에게 1인당 50만원의 긴급생계비를 지급합니다.
중고거래 많이 하시죠?? 안쓰는 아이들 장난감부터 육아템 전자기기 심지어 명품까지 요즘은 중고거래를 하시는 분들이 많아졌습니다.
그리고 요즘은 이런 중고거래를 당근마켓과 같이 동네에서 직거래할 수 있는 거래 플랫폼이 나오면서 더 다양한 중고품들이 거래되고 있습니다.
이런 간편한 중고거래! 그러나 중고거래할 때 절대 팔면 안되는 금지물건 6가지가 있습니다. 이런 금지 품목을 팔면 나도 모르게 불법을 저지를 수 있으니 반드시 주의 하셔야 합니다.
온라인으로 화장품을 사게 되면 받는 샘플이 집에 많으실텐데요. 막상 화장품 쓰려고 샀는데 넘쳐나는 샘플들 때문에 중고로 판매하는 분들도 많으신데요.
주의해야할 점은 이런 화장품 샘플은 업체에서 무료로 주는것들이라 별도의 유통기한과 제조일자가 명시되어 있지 않습니다. 비매품이기 때문입니다.
2012년 법 개정을 통해 화장품 샘플을 판매하다가 적발될 시 1년 이하의 징역이나 1천만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해질 수 있습니다.
수제쿠키, 수제잼 등등 직접 만들어서 먹고 있는데 지인들 반응이 좋아서 팔아서 수익을 내보려는 분들이 있습니다.
그러나 이런 수제식품을 그냥 판매하시면 나도 모르게 불법을 행할 수 있습니다.
식품위생법에 따라 영업 신고한 영업자만 판매가 가능합니다. 영업 신고하지 않은 개인이 판매할 경우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습니다.
헌혈하고 받은 헌혈증이 집에 굴러다니는 분들이 있을텐데요. 이런 헌혈증을 필요없어서 중고로 판매한다면 어떻게 될까요?
헌혈증은 ‘혈액관리법‘에 따라 양도는 가능하지만 매매는 불법입니다. 악용의 소지가 있기 때문이겠죠
이를 방지하기 위해 헌혈증을 판매하다 적발될 시 5년 이하 징역 또는 2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습니다.
보통 이사를 가시는 분들이 남는 쓰레기 종량제 봉투를 사용할 수 없어 팔아봐야지 생각할 수 있습니다. 그냥 버리기는 아까우니까요.
그러나 폐기물 관리법에 의거하여 종량제 봉투 온라인 판매 역시 불법입니다.
쓰레기봉투 판매는 지자체와 계약을 맺은 사람만 판매할 수 있도록 규정이 되어있습니다.
이를 위반할 시 3백만원 이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렌즈와 안경은 안경사 자격을 보유하고 있는 개인만 판매가 가능합니다.
인공눈물, 비강 세척액의 경우도 의약품으로 인터넷 거래 금지 품목입니다.
의약품은 정말 주의 하셔야 합니다!
타이레놀과 같은 의약품도 ‘약사법’에 따라 온라인 판매가 금지되어 있습니다.
이를 위반할 경우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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