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에서 30일만으로는 부족하신가요? 그럼 비자 연장으로 최대 60일까지 살아보세요!
안녕하세요! 저는 치앙마이와 방콕에서 각각 한 달씩 살아본 경험이 있는데요, 특히 처음엔 비자 연장이라는 게 막막하더라고요. “대체 어디서?”, “뭘 준비해야 하지?”, “불법 체류 되는 거 아니야?” 별 생각이 다 들었죠. 그래서! 이 글에서는 저처럼 ‘태국 한달살기’ 하시는 분들을 위해 30일 무비자 입국 후, 합법적으로 30일 더 머무를 수 있는 비자 연장 방법을 A부터 Z까지 아주 쉽게 정리해봤어요. 절차, 준비물, 비용까지 한 번에 알아가세요!
태국은 한국 여권 소지자에 한해 무비자 30일 입국이 가능해요. 하지만 “30일은 너무 짧다!” 싶은 분들은 추가 30일 연장을 통해 총 60일까지 머무를 수 있습니다.
이 연장은 1회만 가능하며, 출국하지 않고 현지에서 이민국 방문만으로 연장 신청이 가능해요. 따라서, 한 달 이상 태국에 머무를 계획이라면 필수로 알고 있어야 하는 정보죠.
처음엔 복잡해 보여도 막상 해보면 1~2시간이면 끝나는 간단한 절차예요. 아래 표로 요약해드릴게요.
단계 | 설명 |
---|---|
Step 1 | 가까운 이민국(Immigration Office) 방문 |
Step 2 | TM.7 비자 연장 신청서 작성 및 서명 |
Step 3 | 여권, 사진, 수수료와 함께 접수 |
Step 4 | 대기 → 사진촬영 및 심사 |
Step 5 | 여권에 새 스탬프 받으면 연장 완료! |
혹시 모르니 아래 항목들을 모두 챙겨가는 게 좋아요. 없으면 현장에서 복사나 사진 촬영 비용이 더 들 수 있어요.
태국 전국 어디서든 가까운 Immigration Office (출입국관리소)에서 연장할 수 있어요. 가장 많이 이용하는 곳은 방콕 Immigration @Chaeng Wattana와 치앙마이 Promenada 이민국입니다. 오전 일찍 가면 기다리는 시간도 짧고 금방 끝나요.
지역 | 이민국 위치 | 운영 시간 |
---|---|---|
방콕 | Chaeng Wattana Immigration | 08:30 ~ 16:30 (점심시간 있음) |
치앙마이 | Promenada Immigration Office | 08:30 ~ 16:30 |
연장 수수료는 1,900바트이며 현금만 받는 곳이 많으니 꼭 준비해가세요.
연장을 놓쳐 하루라도 초과 체류하면 오버스테이(Overstay)로 벌금이 부과돼요. 하루당 500바트, 최대 20,000바트까지 벌금 가능하며 출국 시 블랙리스트에 오를 수도 있습니다.
한 마디로, 무조건 연장 신청은 잊지 말고 제때 하세요!
입국 후 30일 내 언제든 신청할 수 있지만, 권장 시점은 만료 7일 전입니다. 너무 일찍 가면 연장 기간이 겹쳐 손해예요.
이민국에서 재발급 받을 수 있습니다. 단, 여권과 입국 도장을 꼭 지참해야 하며 소정의 수수료가 발생할 수 있어요.
대부분 이민국 근처에 사진관이 있어요. 현장에서 즉석 촬영 가능하며, 100바트 안팎이면 해결돼요.
현장에 비치돼 있지만, 태국 이민국 공식 웹사이트에서도 미리 다운로드할 수 있어요.
일부 이민국은 현금만 받는 경우가 많아요. 가능하면 정확히 1,900바트를 준비해 가는 걸 추천드려요.
정상 입국 후, 범죄 이력 없이 서류만 제대로 갖췄다면 거의 거절되지 않아요. 숙소 주소가 명확하지 않으면 보완 요청이 있을 수 있어요.
태국 한달살기 중 비자 연장은 정말 필요한 과정이지만, 알고 준비하면 전혀 어렵지 않아요. 저도 처음엔 긴장했지만, 막상 다녀와보니 "이게 끝이야?" 싶을 정도로 간단하더라고요. 이 글이 여러분의 체류 연장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혹시 실제 연장하면서 궁금했던 점이나 특별한 경험이 있다면 댓글로 함께 나눠주세요. 다 같이 더 똑똑하게, 더 오래 태국을 즐겨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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