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르면 다음달 7월 5일부터 새로운 거리두기 개편안을 도입해서 개편안 전면시행 전 3주간 <이행기간>을 적용하는 방안을 논의 중 입니다.
현행 사회적 거리두기 (수도권 2단계, 비수도권 1.5단계)와 5인 이상 사적모임 금지 조치는 다음달 7월 4일까지 유지됩니다.
오늘 15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등에 따르면 정부는 개편된 내용의 사회적 거리두기 개편안을 마련하여 다방면으로 여론을 수렴 중입니다.
이와 같은 개편안을 통해서 거리두기의 강도를 일부 완화하는데에는 코로나19 감염증 사태가 장기화됨에 따라 영업제한, 바깥활동제한 등 국민적 피로도가 높아져서 자율과 책임에 따른 기준을 둔 지속가능한 새로운 거리두기 개편안을 도입하기로 했습니다.
그리고 다중이용시설의 영업금지와 집합금지를 최소화 하는 사안들을 내포하고 있습니다.
현재 감염규모가 다음달까지 계속해서 이어질 경우 다음과 같이 거리두기 단계가 이루어집니다.
거리두기 1단계
거리두기 2단계
거리두기 3단계
하루빨리 안정화되어서 모두가 마스크도 벗고 자유롭게 사람들을 만날 수 있는 날이 왔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모든 분들 힘든시기 잘 이겨내시고 건강유의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