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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으로 해외여행을 갈 때 항공권 예약 시 특정 항공사 홈페이지나 어플을 통해 예매하곤 한다. 하지만 만약 내가 원하는 날짜에 좌석이 없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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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경우 보통 차선책으로 다른 항공사 사이트 혹은 어플을 이용하여 검색 후 발권하기도 한다. 그렇다면 여기서 의문점 한 가지! 같은 항공사인데 왜 굳이 2개의 사이트 또는 어플을 이용해서 조회해야 하는 걸까? 물론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나는 개인적으로 첫 번째 방법보다 두 번째 방법이 더 효율적이고 편리하다고 생각한다. 따라서 혹시라도 나처럼 궁금증을 가지고 있었던 사람이라면 참고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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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준비 과정에서 항공권 구입은 필수다. 이때 대다수의 사람들은 주로 해당 항공사 공식 홈페이지나 어플을 이용하지만 간혹 인터파크투어, 스카이스캐너, 하나투어 등 다양한 사이트 및 어플을 활용하기도 한다. 이렇게 각기 다른 사이트/어플을 사용하는 이유는 가격 비교를 하기 위함이다. 동일한 노선임에도 불구하고 판매처에 따라 금액 차이가 발생하기 때문이다. 가령 A항공사에서는 100만 원이지만 B항공사에서는 90만 원에 판매한다면 당연히 후자를 선택할 것이다. 다만 주의할 점이 있다. 각 사이트별로 제공하는 정보가 상이하므로 반드시 꼼꼼하게 확인해야 한다는 것이다. 먼저 공홈(공식 홈페이지)의 경우 환불 규정이 엄격하다는 단점이 있다. 취소 수수료가 높은 편이기 때문에 신중하게 결정해야 한다. 반대로 타 사이트의 경우 대체로 저렴한 대신 변경·환불 조건이 까다롭다. 그러므로 일정 변동 가능성이 있다면 되도록 피하는 게 좋다. 그리고 또 한 가지 알아둘 사항이 있다. 결제 방식에 따라 추가 요금이 발생할 수 있다는 점이다. 카드사별 혜택 적용 여부 역시 체크 포인트다. 마지막으로 마일리지 적립률도 꼼꼼히 따져봐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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